산업 클라우드 기업 인포(Infor)는 네덜란드의 대표적인 채소 및 콩류 생산 기업 하크(HAK)가 자사의 클라우드쉬트 푸드 앤 비버리지(CloudSuite Food & Beverage)를 통해 비즈니스 프로세스를 보다 효율적으로 구현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장 변화에 대응하는 비즈니스 개선 필요
보다 효율적인 비즈니스 프로세스를 통해 회사는 시장의 변화하는 상황에 더 잘 대응할 수 있다. 회사명이 지속 가능성을 의미하는 하크는 모든 현지 채소와 콩류를 100% 유기농으로 사용하는 동시에 소비자에게 저렴하게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를 위해서는 생산 체인 전체에서 더 큰 효율성이 필요해졌다.
또한 공급망 추적성 측면에서 "흙에서 입으로"라는 슬로건으로 그야말로 생산지에서 고객에 이르기까지 신선함을 유지하기 위해 솔루션을 통해 잘 관리되는 것이 필요했다. 이러한 하크의 목적에 인포의 산업별 클라우드 쉬트가 잘 부합해 도입하게 됐다.
전사적 구현으로 미래 대비
인포의 산업별 클라우드쉬트는 공급망 계획 및 창고 관리의 효율성을 높이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많은 작업이 수동으로 수행되고 있는 하크는 시스템 효과를 높이기 위해 전체 조직이 시스템 구현에 참여해야 했다. 비즈니스를 위해 운영의 흐름이 중요했지만 전사적으로 시스템 구현 작업이 시작됐다.
식품 산업의 발전은 점점 더 빠른 속도로 이루어지고 있다. 미래에 대비하고 성장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하크는 식품 생산자를 위해 특별히 개발되고 새로운 기능과 혁신의 지속적인 업데이트가 필요하다. 인포 클라우드쉬트 푸드 앤 비버리지 솔루션은 항상 최신 클라우드 서비스로 사용할 수 있어 하크는 회사의 개발과 혁신을 가속화할 수 있다.
인포 클라우드쉬트 푸드 앤 비버리지 솔루션은 식품 제조업체의 공급망 효율성을 높이고 신제품을 더 빨리 출시할 수 있다. 이 플랫폼은 베이커리, 음료, 유제품, 육류 및 가금류, 조리 및 냉장 제품, 식품 성분을 포함한 모든 주요 식품 산업 부문에 ERP 솔루션을 제공한다.
매켈 존게네리스(Maikel Jongenelis) 하크 CFO는 "인포의 접근 방식이 하크 운영 방식과 잘 맞는다. 우리가 해결하고자 하는 프로세스의 85% 이상이 특히 공급망 계획 및 창고 관리 영역에서 인포 솔루션의 표준 프로세스로 포함되어 있다. 따라서 수행할 작업이 거의 없다."라며, "우리는 인포에 알려져 있고 다른 인포 고객의 이전 구현에도 포함된 품질 정보 시스템이다. 따라서 통합도 쉽다."고 밝혔다.
마르켈 콕스(Marcel Koks) 인포 식품 산업 전략 책임자는 "하크는 훌륭한 네덜란드 식품 생산업체이다. 비즈니스 목표를 충족하고 회사 문화에도 맞는 산업별 솔루션을 찾고 있었다. 그들은 인포 클라우드쉬트 푸드 앤 비버리지에서 두 가지 해결책을 얻었다.”고 말했다.